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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맨]尹 “586 이념 패거리 집으로 보내야”

2022-03-05 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윤석열 국민의힘 후보 볼까요.<br> <br> 충청과 수도권에 화력을 집중했는데 특히 발언 수위도 세졌습니다.<br> <br> 이재명 후보는 말할 것도 없고 민주당을 가리켜 “586”패거리다, 심판해야 한다고 외쳤습니다.<br> <br> 윤석열 후보 마크맨이죠. <br><br>정하니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 충청을 찾아 정권심판 포문을 열었습니다. <br><br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이 나라를 베네수엘라처럼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고 자기들이 계속 집권해가는 엉터리 나라로 대한민국 망가뜨릴 게 분명합니다. <br><br>이재명의 민주당이 지난 5년을 망쳤다며 '586 운동권' 퇴출이 곧 정치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><br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"빨리 이런 586 이념 패거리들이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보따리를 싸서 집에 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입니다." <br>  <br>윤석열 후보는 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기반이라고 할 수 있는 경기도에서 이 후보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> <br>경기도민이 만들어준 지사직을 악용했다며 대장동 의혹을 정조준했습니다.<br> <br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"(임대주택 부지)그 돈 다 김만배 일당에게 줘버린 사람이 무슨 서민을 위하는 무슨 기본소득이고 주택이고 다 이거 국민 현혹하는 거짓말, 기만술이란 거 다 아시죠?" <br> <br>민주당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>"저 민주당은 깨끗하면 이렇게 부패한 사람 대통령 후보로 선출합니까? 같이 썩었기 때문에 다 그런 겁니다. 안 그렇습니까?" <br> <br>대선 전 마지막 휴일인 내일 윤 후보는 서울과 경기 서북부를 훑으며 수도권 집중 공략에 나섭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하니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박찬기 <br>영상편집 : 김지균<br /><br /><br />정하니 기자 honeyjung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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